군산해양경찰서가 주말인 9일 서해상에서 잇따라 발생한 조난선박을 무사히 구조했다.
해경에 따르면 9일 오후 3시 50분께 옥도면 신시도와 야미도 사이 해상에서 6명이 탄 모터보트 W호(0.6톤)가 폐그물에 걸려 기관고장을 일으켜 표류 중인 것을 해경 경비정이 출동해 구조했다.
이와함께 이날 아침 9시 30분께 옥도면 방축도 방파제 앞 해상에서 양식장 관리선 S호(1.45톤)와 6명이 탄 수상레저보트 H호(0.72톤)가 충돌, H호가 기관고장을 일으켰으나 해경 경비정에 의해 야미도항 까지 신속하게 예인되기도 했다.
해경 관계자는 “가을철 바다낚시 성어기를 맞아 수상레저보트를 이용한 바다낚시 중 안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선박종사자들에게 출항전 철저한 장비점검과 기상이 좋지 않을 시에는 무리한 운항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