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말께면 월명공원과 소룡동을 잇는 생태통로가 설치돼 친환경적인 도시 이미지를 갖출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군산시는 공단대로를 가로지르는 자동차 등에 치여 ‘로드킬’을 당하는 동물들을 보호하고, 친환경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길이 55m, 폭 36m의 생태통로를 만들기 위해 지난 11일 입찰을 통해 업체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낙찰된 업체의 적격심사 서류제출 및 심사를 거쳐 내달부터 생태통로 설치 공사에 들어가 내년 말게 완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생태통로 설치로 다람쥐, 멧토끼 등 월명공원에서 서식하는 야생동물 개체수를 보호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앞으로의 도시계획에 있어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친환경생태도시 구축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