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를 나누며 사랑을 전해요”
군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형기)이 나눔경영실천운동의 일환으로 해마다 불우이웃들에게 ‘사랑의 희망김치’를 전해줘 주위에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는 희망김치 나누기는 지역내 소외된 계층인 독거노인과 무의탁 노인,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가정, 장애우 가정 및 작업장, 그리고 이주여성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 모아지고 있다.
군산농협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군산나운지점에서 농협부녀회(연합회장 임화순) 회원 65명과 고향주부모임(회장 김향숙)회원 55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10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소외계층 120가구에 10Kg씩 방문 전달했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는 해가 갈수록 늘어나는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군산농협 직원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한 마음 한뜻이 갖고 시작한 봉사. 이들의 정성과 따뜻한 손길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임화순회장과 김향숙 회장은 “3년째를 맞이하는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해마다 많은 회원님들이 참가해 이웃사랑에 동참하고 있다”며 “회원들 모두가 봉사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것이 더없는 큰 행복이다”고 말했다.
박형기 조합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소외가정들이 더욱 힘들어해 조금이나마 살아있는 우리의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며 “더욱더 많은 가정을 찾아 그들과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