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시장 개방 등 정부의 농업정책에 항의하는 농민들의 논 갈아엎기 행사가 지난 15일 전국 각 지역에서 전국농민회 총연맹 주최로 열린 가운데 군산지역에서도 농민회원 30여명이 개정동 소재 채성석 씨(동군산농협장)의 논 860여평을 갈아 엎었다.
이날 논 갈아엎기에는 트랙터 4대가 동원됐으며, 한해동안 정성을 다해 키워놓고 이제 막 수확을 앞둔 논을 갈아엎은 농민회원들은 『정부의 쌀시장 개방정책의 문제점을 시민들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논 갈아엎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