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군산공장(본부장 신양호. 사진 왼쪽)이 금융위기 여파로 생산과 수출 등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신양호 본부장은 1일 군산시청 시장실에서 무의탁 노인들을 위해 준비한 보온 내의 1125벌(2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신 본부장은 “회사가 힘들고 어렵지만 모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고통을 감내하며 모아준 정성”이라며 “군산사랑 GM대우사랑으로 시민들이 보여준 정성에 작게나마 보답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GM대우 군산공장은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달에도 직원들의 모임인 한마음회가 주관해 직원 부인들과 함께 1700㎏(400여만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기초생활수급대상자 170세대에 전달하기도 했다.
문동신 시장은 “금융한파로 회사가 어려운데도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준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하고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이 정성을 가득 담은 보온내의를 입고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