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양돈단지에서 양돈 후계자의 길을 걷고 있는 최명규(28.사진) 씨가 제28회 농어촌청소년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농어촌청소년대상 시상식은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등의 후원으로 농어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근면, 성실한 모범 청년을 발굴해 포상하는 자리.
최 씨는 일맥원 등 이웃봉사는 물론 어린이4-H회 영농교실 운영지원 봉사, 군산농업알리기 도농교류 활동 등 지역 농업발전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최 씨의 수상은 국제 곡물가격 상승으로 인한 사료값 폭등과 고유가, 고물가 등으로 인해 심심찮게 양돈업을 포기하는 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일군 수상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농어촌청소년대상 시상식은 오는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며, 최 씨는 대상인 대통령 표창과 함께 상금 600만원을 수상하게 된다.
한편 최 씨는 2003년 한국농업전문학교를 졸업하고 2005년 군산시 4-H 연합회 회장, 2007년 전라북도 4-H 연합회 사무국장을 지냈으며, 지난 2005년에 도지사상, 2007년에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