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유관기관들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 손길을 실천하는 데 발벗고 나섰다.
대야면에 위치한 천연가스 생산설비 유지보수 기관인 한국가스기술공사 서해사업소(소장 설승문)는 지난 2일 대야면(면장 신재현)을 찾아 연말 이웃돕기성품으로 백미 10kg들이 30포를 기탁했다.
설승문 서해사업소장은 “이번 불우이웃돕기 백미 기탁을 시작으로 지역의 많은 업체, 기관, 주민들이 희망 2009 나눔 캠페인 추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이웃사랑의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3일에는 회현농협(조합장 김효제)은 회현면에 있는 경로당 18개소에 난방용 등유 1드럼(20만원 상당)씩 총 18드럼(3백4십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김효제 조합장은 “올해는 예년에 비해 큰 한파는 없으나 노인 분들에게는 항상 몸과 마음이 춥고 힘든 때”라며 “회현농협에서 마을 노인 분들이 모이는 경로당에 한겨울 추위를 따뜻한 연료로 녹이고자 성심성의껏 기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지원장 이창한)은 직원들이 정성껏 모금한 후원금을 4일 사회복지시설 및 가정위탁아동에게 전달했다.
이창한 지원장은 미신고 운영시설인 한마음쉼터(조촌동 소재, 노인주간이용시설), 가정위탁아동 2세대, 아동복지생활시설인 일맥원 등을 직접 방문하여 직원들과 함께 십시일반으로 모은 240여 만원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