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에 지난주 금요일과 토요일 폭설로 인해 발효됐던 대설주의보가 6일 오후 모두 해제됐다.
이틀 동안 발효됐던 대설주의보로 인해 군산지역 17곳의 학교가 임시휴교 했으며, 10곳은 지연등교를 했지만 눈으로 인한 인명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시재난관리과에 따르면 이번 대설특보기간 20.4cm의 눈이 내렸지만 무녀도에서 무허가 무동력선 한 척이 사라지고 구암동 비규격 비밀하우스가 붕괴된 것만 보고된 것 외에는 특별한 피해가 보고된 바가 없는 상황이다.
다만 지난 5일 하루 종일 내린 폭설로 인해 버스와 택시 등의 대중교통 운행이 차질을 빚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군산지역에서는 이 기간에 모두 1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군산경찰에 접수되지 않는 것까지 포함하면 대략 50여건이 넘었을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지난 5일과 6일 군산지역을 오가는 여객선과 군산~제주간 항공편도 전면 중단됐었다.
한편 군산~선유도 등 여객선 운항은 풍랑주의보로 인해 8일 현재까지 결항된 상태며, 항공운항은 이날 오후 12경에나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