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정년퇴임 앞둔 공무원, 서예작품 기증

정년퇴임을 앞둔 공무원이 마지막 근무지에 본인의 서예작품을 기증하여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8-12-08 11:21:17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정년퇴임을 앞둔 공무원이 마지막 근무지에 본인의 서예작품을 기증하여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주인공은 군산시청 문화회관에 근무하고 있는 서봉태 관리담당으로 현재 군산시 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 서예에도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 담당은 “2006년 2월부터 같은 해 8월까지 채만식 문학관 관리담당으로 근무하면서 채만식 선생의 문학성을 이해하게 되었다”며, 채만식 선생의 소설 탁류 중 제1권 ‘금강’편에서 군산의 지리에 대해 기술한 부분을 붓글씨로 옮긴 작품을 기증했다.

그는 “탁류 제1권의 ‘금강’편에 나온 군산의 지리적 모습을 너무 애절해 평소 익힌 붓글씨로 이 구절을 쓰게 됐으며, 정년퇴임을 앞두고 내가 다닌 직장에 할 수 있는 일을 찾던 중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 담당은 지난 5월에 군산시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연대시에서 개최된 2008 한․중 미술 교류전에서 군산시 미술협회 정판기 지부장과 함께 참석하여 중국 측 장명원(張銘元) 예총주석에게 쓰촨성 대지진 위로금 2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서 담당이 기증한 작품은 그가 근무하던 채만식 문학관 2층 전시실에 전시돼 관람객들을 찾아가게 된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