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 군산시 봉사단이 9일 팔마광장 앞에 세워져 있는 사랑의 행복온도탑 앞에서 ‘2009년 이웃돕기성금 모금’ 캠페인을 개최했다.
채영숙 봉사단장외 50여명은 시민들에게 사랑의 열매 뱃지 달아주기와 함께 내년 1월 31일까지 이웃돕기성금 모금기간임을 알리고 온도탑 온도를 올리는 시연도 실시했다.
사랑의 행복 온도탑은 군산시 목표액(4억6827만5000원)의 1%인 400만원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가 모금목표액에 도달하면 100도가 되는 온도계로 시민의 따뜻한 마음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모여진 이웃돕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일괄 접수해 전국으로 배분되고 있으며, 2008년 모금된 성금은 5억7902만8000원, 군산시에는 11억2575만2000원이 배분됐다.
채영숙 봉사단장은 “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우리 주변의 불우이웃들이 어느 해 보다 추운 겨울을 맞고 있다”며 “어려운 때 일수록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만큼 시민들의 보다 적극적인 모금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