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군산지역에서 발생한 5대(살인·강도·강간·폭력·절도) 강력범죄 발생율이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산경찰서(서장 박청규)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8월 현재 군산지역에서 발생한 5대 범죄현황은 총 125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493건 보다 242건이 줄은 16%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범죄현황별로는 살인의 경우 지난해 4건에 비해 3건이 증가한 7건이 발생해 75%가 증가했다.
또한 지난 2월 설을 앞두고 조촌동 H제과에서 발생한 4인조 현금강탈사건을 포함한 강도사건의 경우 모두 12건이 발생해 지난해 16건에 비해 4건(-25%)이 감소했으며, 강간범죄도 지난해 18건에 비해 16건이 발생해 2건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폭력과 절도사건의 경우 각각 856건과 360건이 발생해 지난해보다 105(-11%)건과 134(-28%)건이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폭력과 절도의 경우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서민경제가 어려워지자 사소한 시비나 한순간의 유혹을 참지 못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분석됐다.
경찰관계자는 “현재 경찰은 민생침해사범 단속 등 지속적인 범죄예방활동과 단속을 벌여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5대 범죄뿐만 아니라 각종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