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 군산에 세계 최대 조선소 착공
지난 5월 7일 현대중공업이 군장국가산단에 세계 최대의 도크시설을 갖추고 대형조선소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군장국가산단 180만㎡ 부지에 1조2000억원을 투자해 내년 8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가게 된 것. 완공되는 군산조선소는 3조원의 매출이 기대되며, 연간 28척의 선박을 건조, 모두 1만1000여명이 고용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에도 청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군산 축구의 쾌거! 금석배 축구대회 영구유치
지난 9월 12일 전북축구협회 중고이사회의에서 ‘금석배 전국 학생축구대회를 군산에서 영구 유치한다는데 합의’함에 따라 군산은 매년 유치경쟁을 벌이지 않고도 메머드급 전국 대회를 유치하게 돼 군산 체육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18대 총선 양 강 대결, 강봉균 의원 3선 영예
4월 9일 제18대 총선에서 강봉균 국회의원(민주당)이 강현욱 전 지사를 누르고 3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 선거에서 양 강 대결을 펼쳤던 두 후보는 각종 여론 조사에서 오차범위 내에 접전이라는 초박빙 양상으로 전개돼 관심이 고조됐다. 하지만 강 의원은 4만9885표(52.79%)를 얻어 3만9427표(40.67%)에 그친 강현욱 후보를 물리쳤다.
◇교육계, 웅진 씽크빅 파문으로 뒤숭숭…
국내 굴지의 학습지 회사인 웅진 씽크빅이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의 계약체결 과정에서 조직적인 로비활동을 벌인 정황이 드러나 검찰의 수사를 받았다.
이에 군산J초등학교 전교장 이모(62)씨가 업무상 횡령 및 뇌물수수혐의로 구속된 것을 비롯 웅진씽크빅 자금담당 본부장 A씨 등 12명을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세계경기 침몰, GM DAEWOO 위기
‘전북 총수출액 44.7%(연간수출액 24.5억 달러), 군산경제의 20%, 종사자수(협력업체 직원 포함) 8500명...’ 군산공장의 위상이 세계경기침체로 위기를 맞고 있다. 특히 협력업체 및 부품업체 경영난은 가중되고 GM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비정규직의 대량 실직 사태가 우려되고 있어 지엠대우차 사주기 운동에 민·관이 함께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