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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성매매 근절 ``신경쓰이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4-10-04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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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자로 성매매특별법이 발효되면서 외국인에 대한 홍보부족으로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주한미군이 성매매 근절을 위한 대책마련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 군산 미 공군부대 소속 헌병들은 미성동아메리카타운 집창촌을 방문해 현장조사를 벌였다.

이와관련, 부대 관계자는 ``이번 특별법 시행 이전에도 주한미군은 공식적으로 성매매가 금지돼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수시로 헌병들이 집창촌을 중심으로 단속을 벌이곤 했다``면서 특별법과 연결 지어 해석하는 것에 대해서는 경계하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미군측은 지난 16일 리언 라포트 주한미군사령관이 경찰청과 법무부를 방문, 미군기지 주변의 성매매 방지대책을 논의하는 등 한국측의 성매매특별법 시행에 대비해 왔다.

현행 주둔군지위협정상 미군이 영외에서 성매매 행위를 했을 경우 형사처벌권이 한국에 있기 때문에 미군으로서는 특별법 시행에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밖에 없는 실정인 것.

미군은 미군부대 주변지역에서의 성매매 방지를 위해 헌병들의 현장 순찰 이외에도 핫라인 신고전화 설치 등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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