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 고작 6일이라니…새해부터 기분이 팍 샙니다.”
2009년 달력을 본 직장인 이모(29)씨는 탄식이 절로 나온다.
기축년 공휴일이 대부분 주말과 겹쳐 주중에 쉬는 날이 고작 6일에 불과하기 때문. 올해(11일)와 비교하면 5일이나 줄어든 셈이다.
2009년에는 토요일과 일요일을 포함해 110일(2008년 115일)을 쉴 수 있다.
설날이 1월 26일 월요일이어서 설 연휴 중 하루를 까먹고 시작한다. 이와함께 3.1절은 일요일, 석가탄신일(5월2일)과 현충일․광복절은 토요일이다.
추석대박도 없었다. 추석(10월3일)이 토요일이어서 연휴는 3일에 불과하다. 특히 개천절이 추석에 포함돼 공휴일 하루가 없어졌다.
반면 2008년 설날(2월7일)은 목요일로 설 연휴기간이 5일이었고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 등도 금요일 혹은 월요일이어서 주말을 낀 채 긴 연휴에 푹 빠질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