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지역 실업자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지역 내 기업을 대상으로 2009년도 기능인력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투자협약을 체결한 총384개 기업체 중 공장등록이 완료된 176개 기업체를 제외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조사의 주요내용은 공장착공 및 준공시기와 가동 시 필요인원 및 기능직종 등이며 향후 조기착공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북인력개발원의 기능인력 교육훈련센터 확충사업에 반영, 효율적으로 기능인력을 양성해 지역실업 해소는 물론 기업 인력부족에 따른 애로사항을 동시에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조사과정에서 올해 채용계획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 파악될 경우 이 지역 청년 실업자들의 우선적 채용을 협의하고 있으며 관련 기업들로부터 대부분 긍정적인 답변을 듣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관계자는 “세계적 금융위기 여파로 지역경제가 심히 위축되고 있음에도 군산은 현대중공업 및 동양제철화학을 비롯한 기타 중소기업으로부터 금년도에 최소 2000여명에서 최대 4000여명의 신규채용 열풍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