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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촌동 6토지 활성화 위한 공동주택 건립 시급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4-10-06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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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조촌동 6토지 일대의 활성화를 위한 공동주택 건설 여론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조촌동 제2정수장 부지를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 군산시가 이를 적극 검토해 대책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군산시 조촌동 6토지는 1990년대 후반 완공 이후 행정타운의 이전으로 낮 시간대의 경우 비교적 활기를 띠지만 밤 시간대의 공동화 현상으로 인한 6토지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

또 행정타운 주변도 관공서 인근지역만이 낮 시간대에 활기를 띠고 있을 뿐 관공서와 조금 떨어진 주택가 등은 낮 시간대에도 택시하나 잡기조차 힘들 정도여서 시급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에 많은 시민들은 6토지 일대에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방안이 활성화를 이루는 가장 효율적이라며 공동주택단지 조성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군산시가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시민들은 그 방안의 하나로 현재 사용이 중지된 조촌동 제2정수장 부지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내 놓고 있다.

조촌동 제2정수장은 1959년 시유지와 국유지 등 1만4천여평의 부지에 들어서 지난 2002년까지 금강광역상수도를 공급받아 왔으며, 착수정과 정수지 등의 상수시설이 설치돼 있지만 군산시가 용담댐 광역상수원을 공급받은 이후 더 이상 활용하지 않아 무용지물이나 다름없는 상태이다.

이에 군산시는 지난 2002년부터 환경부와 시설 폐지에 따른 협의를 진행해 오고 있지만 환경부가 비상급수시설로 유지해야 한다는 이견을 보임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조촌동 제2정수장을 비상급수시설로 유지하는 데에만 한 해 2억원의 비용이 든다.

가뜩이나 상수도사업 누적 적자가 상당히 많은 군산시로서는 하루속히 이를 폐지해 상수도 재정 적자폭을 조금이나마 줄이려 노력해야할 시점이다.

이에 군산시는 지난 7월 하순 환경부와 협의를 벌인데 이어 올해 안 폐지를 적극 추진중이다.

따라서 조촌동 6토지 일대의 활성화를 위한 공동주택 건설 방안의 하나로 군산시가 대부분 시유지와 국공유지에 설치된 조촌동 제2정수장 상수도시설의 연내 폐지를 마무리하고 이곳에 공동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추진할 경우 조촌동 6토지의 활성화를 이루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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