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도심 전선지중화 구간 대폭 늘려야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4-10-06 00:00: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지역 도심의 지중화 공사구간을 대폭 늘려 생활공간의 질적 향상을 꾀하려는 노력이 매우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도로변에 전신주를 없애주는 지중화 공사는 이미 현대사회가 추구하는 쾌적한 도심공간의 형태이자 살기 좋은 도시를 가름하는 한 척도로 자리잡았다.

도심의 지중화 공사가 이루어지면 거미줄처럼 뒤엉켜 도시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는 전선들과 전봇대들이 사라져 말끔한 도시환경을 가꿀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선 등으로 인해 도로변 가로수를 제대로 심지 못하거나 급기야 가로수 줄기마저 잘라내 보기 흉하게 만드는 경우도 사라져 도심 가로수들이 곧게 자라는 환경이 조성된다.

이에 녹색도시 가꾸기를 추진중인 군산시로서는 지중화 공사를 병행해 실시할 경우 녹색도시 가꾸기 사업의 효과를 한층 더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시민들은 도심권 상가를 중심으로 군산시가 지중화 공사를 적극 추진해 도시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러나 군산지역의 지중화는 시작단계에 불과해 개항 105년을 넘어선 도시의 역사성에 걸맞지 않게 도심의 환경정비가 매우 부진한 면을 보이고 있는데도 군산시와 유관기관 등은 막대한 지중화 공사비를 이유로 오랜기간 진전을 보이지 못하는 상태이다.

그러는 사이에 인근 전주시는 도심 주요 도로변의 지중화공사를 대부분 마무리하고 최근 이면도로까지도 지중화 공사를 실시해 군산시와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현재 군산지역은 해망로 상의 중동사거리에서 째보선창까지만이 지중화공사가 이뤄져 가로수들이 제 모습으로 자라고 있다.

또 이 달부터 해망로 상의 째보선창에서 도선장 입구까지와 대학로 군산내항에서 명산사거리 구간의 지중화공사가 본격 착공돼 올해 안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에 시민들은 군산시가 특단의 조치를 내려서라도 중앙로와 영동상기 등을 비롯한 도심의 지중화 공사방안을 시급히 시행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더불어 수송택지와 같은 신규 택지개발사업을 시행할 시에는 반드시 지중화공사를 실시해 미래가 있는 희망의 도시 군산을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해 군산시의 대책마련이 주목된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