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조촌동 군산농협협동조합 빌딩 3층에 둥지를 튼 한국농어촌공사 현판식 광경.>
이날 사무실 개소식에는 김완주 전북도지사와 홍문표 농어촌공사 사장, 문동신 시장, 강봉균 국회의원 등 300여명이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조촌동 군산농협협동조합 빌딩 3층에 둥지를 튼 현지 사무소는 한국농어촌공사가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청과 새만금 산업지구 투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뒤 그동안 기본준비 과정을 거쳐 이날 개소하게 됐다.
특히 사업자 지정 후 3개월 내로 지식경제부로부터 산업단지 1공구(211ha) 실시계획 인가를 얻어 공사 준비를 마칠 정도로 새만금경제자유구역사업단은 사업 추진에 발 빠른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이곳 현지 사무소에서는 산업단지 개발업무는 물론 투자유치 활동과 분양판매 등의 업무를 진행하게 되며 산단 조성 진척에 따른 다양한 업무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와관련 새만금경제자유구역사업단은 오는 2018년까지 총 1조9437억 원을 들여 간척사업지구 4호 방조제 동측 1870ha에 대한 내부개발 공사를 하게 된다.
사업단이 개발하는 산업단지에는 산업시설 1012ha를 비롯해 상업업무(185ha), 공공시설(236ha), 공원녹지(437ha) 등이 들어선다.
새만금 경제자유구역 사업은 전북도가 새만금에 미래형 신산업 핵심기지와 동북아 최고의 관광레저구역으로 개발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해 9월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에 한국농어촌공사는 새만금경제자유구역의 조속한 개발을 위해 지난해 말 1실 4팀으로 직제를 신설 개편하고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올해 910명에 이르는 일자리를 창출,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새만금지구 매립 규모는 총 1870만㎡로 1단계 930만㎡는 올해부터 2014년까지, 나머지는 2015~2018년까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