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면에서 석물 12기가 발견돼 주목을 끌었다.
이복웅 군산문화원이 임피면 축산리(155-1번지)에서 발견한 석물 12기는 광주이씨 이극견과 그 아들 이반, 손자 이영부의 묘에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석물은 조선 초기에서 중기에 이르는 시기의 석조물을 대표할 수 있는 것으로 당시 석조물 양식과 역사를 재조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광주이씨 이극견은 이조선조에 성주 목사를 거쳐 통례원 좌통례를 역임하였고, 1504년(연산군10) 갑자사화(甲子士禍)로 종반 숙질 등이 참화를 당하자 처가 고장인 옥구로 내려가 은거하며 여생을 보냈다. 후에 이조 참의에 증직되었다.
이복웅 원장은 “ 이극견 가계의 석물 12기의 보존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보존가치가 크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최근 \'광주이씨 이극견 가계\'의 석물 12기를 향토문화유산 제18호로 지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