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군산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일 오전 월명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시민의 날 기념행사는 군산시가 행정력을 총 동원해 추진중인 2004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와 군산세계철새관광페스티벌 등 2대 국제행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취지를 담아 마련됐으며, 최근의 경기침체속에서 검소하고 내실있는 행사로 치르기 위해 실내에서 마련됐다.
시민 3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식전행사로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 경진대회가 열려 사전 흥을 돋았다.
또한 문화장 원창희씨, 공익장 정윤모씨, 근로장 최내범씨, 체육장 문승우·박성현씨, 효열장 오영자씨 등 5개부문 6명의 시민의장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과 각 읍면동에서 선정된 모범시민상 시상, 기념식 후에는 주부가요 열창 등이 있었다.
군산시는 이번 시민의 날에 읍면동 대항 체육행사를 개최하지 않은 대신에 2일에는 제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12일에는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 성공기념 KBS열린음악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강근호 시장은 『시민의 날 행사를 통해 보여준 군산시민의 저력을 모아 군산시가 추진중인 2대 국제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시민 역량을 결집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