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기축년 정월대보름 풍물한마당 행사가 8일 서수초등학교 교정에서 신명나게 펼쳐진다.
해마다 군산문화원(원장 이복웅)이 주최하고 진포문화예술원이 주관해 온 대보름잔치는 시민결의를 다지는 축제한마당으로 1부 개막식에 이어 2부 대보름행사로 길놀이와 민속놀이, 국악한마당, 주민노래자랑, 대동놀이 경연, 정월대보름 풍물판굿 공연, 달집태우기 순서로 진행된다.
민속놀이로는 투호, 제기차기, 널뛰기, 긴줄넘기, 윷놀이, 청실홍실, 썰매타기, 연날리기, 팽이치기, 굴렁쇠 등이 행해지고 전부치기, 떡메치기, 고구마구워먹기, 부럼먹기, 귀밝이술 마시기 등 먹걸이 놀이와 새끼꼬기, 계란꾸러미 만들기 체험행사와 새끼꼬기, 긴줄넘기, 줄다리기 등의 대동놀이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하이라이트인 달맞이 풍물공연에는 진포문화예술원 ‘천지음’이 출연해 굿판을 벌일 계획이다.
이복웅 군산문화원장은 행사를 앞두고 “정월대보름제를 통해 서로의 안녕과 복을 빌어주며 마을 공동체의식을 다졌던 조상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되찾아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군산의 새로운 발돋움을 위해 서로 협력하며 어려움을 극복하는 무자년 정월대보름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