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수협의 상임이사 선출이 늦어져 당분간 업무대행 체재로 운영될 전망이다.
군산수협은 7일 윤갑수 상임이사 임기가 종료됐지만 지난달 열린 대의원 총회에서 임성식 조합장이 추천한 신익순 전 군산수협 지도상무의 상임이사 선출이 부결돼 불가피하게 업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비상임이사 가운데 최고 연장자인 송종섭 이사가 상임이사 선출 전까지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군산수협 관계자는 “오는 11일로 예정돼 있는 이사회에서 상임이사 추천을 받는 동시에 선출을 위한 일정 등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7일 열린 대의원 총회에는 전체 37명의 대의원 중 1명을 제외하고 임 조합장을 포함한 36명의 대의원이 참석해 반대 19명, 찬성 17명으로 신임 상임이사 선출에 대해 부결 처리한 바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 지난 대의원 총회에서 대의원들로부터 신임을 받지 못한 신 전 지도상무에 대해 다시 추천할 수 도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