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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전화에 속지 마세요”

최근 공공기관을 사칭한 사기전화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이에 대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02-10 17:05:2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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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공기관을 사칭한 사기전화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이에 대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0일 군산우체국에 따르면 최근 우체국에 도착한 우편물을 반송하겠다는 거짓 정보를 빌미로 수사기관들의 직원을 사칭, 현금인출기로 유도한 후 범죄조직의 대포통장계좌로 계좌이체를 시도하는 보이스피싱 수법이 성행하고 있다.

 

우체국을 사칭하는 ARS 전화는 \'여기는 00인데 댁의 반송우편물이 있습니다. 귀하의 택배가 왔었는데 자세한 정보를 알려면 1번, 혹은 담당자와 통화를 원하신다면 9번을 누르세요\'라는 등의 멘트가 나온다. 이에 시민들이 접속을 시도하면 국제전화로 연결해 전화요금이 청구되는 수법을 이용하고 있다.

 

또한 신용카드 연체를 빙자해 계좌번호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예금보호 등을 명목으로 현금인출기로 유인하고 있다.

 

이와 함께 ARS 전화로 “당신은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가 되어 등기를 발송했는데 반송됐습니다. 자세한 사항을 알려면 0번을 누르시기를 바랍니다”라는 멘트도 주의해야 한다.

 

우체국 관계자는 “우체국에서는 우편물 도착 및 반송과 관련해 고객들의 주민등록번호 또는 계좌번호를 묻지 않을뿐더러 ARS로 안내하지 않는다”며 “이러한 전화가 걸려오면 사기전화임을 알고 곧바로 우체국(440-6170)에 문의해 줄 것을 당부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우체국은 지난해 시민들이 보이스피싱 수법에 넘어가 우체국창구를 이용, 송금 및 계좌이체를 하려던 것을 직원들의 발 빠른 대처로 10여건의 피해를 예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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