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서 15억원대 아파트 분양사기가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군산경찰에 따르면 미장동 S아파트 분양 등을 맡고 있는 모 시행사측 이사 A(44)씨가 미분양 아파트를 싸게 판매한다며 개별적으로 입주자들에게 접근, 돈을 받은 뒤 잠적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입주자들에게 분양금을 100% 선입금하면 큰 폭으로 할인해주겠다고 속인 뒤 돈을 가로 챈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피해자는 11명, 피해액만도해도 15억7000만원에 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이와관련 시행사측은 지난 4일 A씨를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피해자와 시행사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의 소재파악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