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공항에서 발생되는 소음이 항공기 소음피해 예상지역의 소음한도인 75웨클(WECPNL)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환경부가 전국의 소음실태 파악을 위해 운영하는 소음측정망을 이용해 주거지역과 공항주변의 소음발생 정도를 측정한 결과에 따르면 군산공항의 소음도는 83웨클로 기준치를 웃돌았다.
이는 전국 13개 공항 중 87웨클로 가장 높은 소음도를 보인 광주, 청주(85웨클), 대구공항(84웨클)에 이어 4번째로 높은 수치다.
환경부는 이번 측정결과를 토대로 국토해양부·국방부·각 시도 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에 통보해 환경기준과 소음한도 초과지역에 대해 교통소음규제지역 지정과 방음시설 설치·저소음 도로포장 등 소음 저감 방안을 마련하라고 권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