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환경 공원 조성을 위해 월명공원과 소룡동을 잇는 생태통로를 설치한다.
공단대로를 가로지르는 생태통로는 자동차 등에 치여 ‘로드킬’을 당하는 동물들을 보호하고, 친환경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며,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길이 55m, 폭 35m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내달 착공하는 생태통로는 약 8개월 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빠르면 올해 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태통로 설치로 다람쥐, 멧토끼 등 월명공원에서 서식하는 야생동물 개체수를 보호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앞으로의 도시계획에 있어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친환경생태도시 구축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생태통로가 완공되면 야생동물의 로드킬을 예방하는 효과와 함께 기존 월명공원과 은파관광지까지 등산로도 연결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