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야도 어민들이 군산LNG복합화력발전소 취∙배수관 설치를 위한 공유수면 점∙사용신청 허가와 관련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개야도 피해대책위원회는 30일 어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사현장 앞에서 항의 집회를 갖고 피해주민들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한 한국서부발전 온배수 설치 공사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들은 “발전소가 정상 가동될 경우 하루 평균 130만톤의 7℃ 온수가 군산 앞바다로 버려지게 된다”며 “이로 인해 개야도 해역의 어족자원파괴는 불 보듯 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동안의 환경영향평가 실시과정에서 어민들의 피해는 철저히 배제된 채 일방적으로 추진됐다\"며 ” 당장 온수배출 피해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범위를 연안 해역까지 확대하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