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비행장 내 한국인 종사자들 중 일부가 채용을 미끼로 금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옥서면 미군비행장 종사자들에 대한 구조적인 인사비리가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지난주 관련자들에 대한 소환조사를 벌였다.
조사결과 이들 중 일부는 미군비행장내 한국인 종사자 채용과정에서 1인당 3백만원에서 5백만원의 돈을 받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수천만원대의 돈을 받고 채용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현재 이들에 대한 계좌추적과 함께 관련자들이 추가적으로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한편 미군비행장내 인사비리 사건이 불거지자 미군측도 이같은 사실을 통보받고 자체 감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