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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월명동 일대 \'정전\'

SUV차량이 인도에 설치돼 있는 한전 지상기기를 들이 박아 명산동과 월명동 일대가 정전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04-30 10:33:2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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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차량이 인도에 설치돼 있는 한전 지상기기를 들이 박아 명산동과 월명동 일대가 정전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30일 오전 9시 50분께 명산동 구 외환은행 사거리에서 A씨가 몰던 SUV차량(에넥스텔레콤에서 군산대 방향)이 좌회전 하는 택시차량을 피하려다 인도에 설치된 지상기기와 안전휀스를 들이박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경미한 부상을 당했으며 월명동과 일부지역이 30분 가량 정전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목격자 김모(42)씨는 “SUV차량이 갑자기 지상기기쪽으로 돌진하더니 갑자기 뻥하는 소리가 났다”며 “운전자가 크게 안 다친 것만해도 다행일 정도”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군산지점은 사고가 나자 현장에 직원들을 급파, 수리에 나서고 있지만 워낙 파손정도가 심해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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