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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도소 - 옥구초등학교 자매결연 협약

군산교도소(소장 박현조)와 옥구초등학교(교장 길상두)가 1일 자매결연을 맺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학용품 지원과 학교주변 정화활동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05-01 18:49:3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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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도소(소장 박현조)와 옥구초등학교(교장 길상두)가 1일 자매결연을 맺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학용품 지원과 학교주변 정화활동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군산교도소는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 60만원과 하모니카 등 20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기증했고, 앞으로 이와 같은 사업을 지속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옥구초 주변 정화활동과 교도소 참관 등을 실시해 준법의식 함양과 범죄 없는 국가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길상두 옥구초 교장은 “하늘은 뜻 없는 사람을 내지 않고 땅은 이름 없는 풀을 기르지 않는 것처럼 우리 옥구초 학생 하나하나의 귀한 꿈이 더욱 풍성해 질 수 있는 기회를 보태주신 옥정골 보라미봉사단의 따뜻함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현조 군산교도소장은 “한 바가지의 작은 마중물이 땅속 깊은 지하수를 끌어 올리듯이 옥정골 보라미봉사단의 작은 사랑의 실천이 동심원처럼 퍼져나가 ‘정감있는 사회,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군산교도소 옥정골보라미봉사단은 지난 2월 18일 교도소 직원과 교정위원 등 총 266명의 회원이 참가해 창단했으며, 매월 봉급에서 일정액을 모금해 후원금을 조성하고 있다.
이와함께 매주 수요일을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날\'로 정해 인근마을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종합사회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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