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임성식 수협조합장, 횡령 사실 인정

임성식 군산수협조합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업무상횡령에 대해 대체적으로 인정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05-14 14:43:21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임성식 군산수협조합장을 비롯한 조합 간부 등에 대한 재판이 열렸다.

현재 불구속 상태인 임 조합장 등은 14일 오전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201호 법정 형사2단독(판사 이기리)으로 열린 심리에 출두해 검찰이 기소한 횡령사실에 대체로 시인했다.

이 자리에서 검찰은 “조합장과 직원 3명이 허위 지출결의서를 만들어 돈을 되돌려 받는 수법과 견적을 높게 받아 차익을 챙기는 등 모두 10여 차례에 걸쳐 2억7000여만원을 횡령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빼돌린 돈으로 조합장의 품위유지와 애경사비, 선물대금, 직원 휴가비용 등으로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피고들은 “횡령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인정하지만 검찰이 기소한 횡령액보다 실제 금액은 훨씬 적다”며 “추후 정확한 자료 제출을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피의자들이 검찰의 기소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시인하고 있지만 검찰과 횡령금액의 차이가 있는 만큼 피고측은 관련 자료를 제출하라”고 말했다.

한편 임 조합장 등에 대한 재판은 내달 11일 오전 11시에 속행된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