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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군산역 관통 도로 개설 난항

옛 군산역을 관통해 경암동으로 이어지는 미원로와 구암3.1로를 잇는 도로 개설사업이 미군의 전용선인 옥구선철도로 인해 난항이 예상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05-21 09:55:2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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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군산역을 관통해 경암동으로 이어지는 미원로와 구암3.1로를 잇는 도로 개설사업이 미군의 전용선인 옥구선철도로 인해 난항이 예상된다.





최근 군산시는 해당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원도심 지역발전을 위한 숨통을 트기 위해 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단 등과 함께 도로 개설을 위한 협의를 벌였지만 옥구선철도에 발목이 잡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40여 년 전인 지난 1967년 도시계획도로로 결정된 해당도로는 군산화물역에서 2호광장(경암동사거리) 을 잇는 도로로 시는 길이 300m, 폭 25m의 도로를 개설할 계획을 밝히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는 미군의 전용선인 옥구선철도가 존치돼 있는 한 SOFA협정 등으로 철도 위를 지나는 도로 개설도 어려울 전망이다.





특히 당초 군장인입철도가 2012년 완공될 예정이었다가 빨라야 2014년 늦으면 2016년께나 완공될 예정이어서 옥구선철도 그때까지 존치가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져 도로 개설의 어려움으로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다 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단도 SOFA협정과 역사를 통과해야할 것으로 예상되는 도로 개설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철도공사는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하지만 전체부지에 대한 활용계획이 군장인입철도가 개설돼야 가능하다는 의견을 개진한 것으로 전해져 사실상 지금 당장 도로를 개설하는 것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또 철도시설공단도 도로 개설에 대한 필요성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공단 내부의견을 종합적 검토 후 재협의가 필요하며, 군산화물역과 철도노선에 대한 장래 활용계획 확인이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단은 도로 개설과 관련해 비교적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SOFA협정 등을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어 문제해결이 쉽지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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