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조업 중국어선 강제 퇴거
군산해양경찰서는 지난 28일 우리나라배타적경제수역내에서 유망 조업타가 조기 등 약 1t가량의 어획량을 허위 기재한 혐의로 나포됐던 중국어선을 담보금 부과와 함께 영해 밖으로 강제 퇴거 조치했다.
해경은 강제 퇴거된 요발어 4046호(76톤, 유망어선)가 지난 24일 저녁 어청도 남서방 67마일 해상에서 조업했으며, 어획량을 허위 기재한 혐의로 2백50만원의 담보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 들어 나포된 중국어선은 EEZ법 위반 혐의 32척, 무허가 조업 7척, 기타 2척 등 모두 41척이 적발됐으며, 담보금도 2억7천만원에 달하고 있다.
60여차례 우유 상습 절도
군산경찰서는 지난 26일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대리점 유제품을 상습적으로 훔쳐 온 신모(34)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신씨는 올 2월부터 지금까지 박모(43)씨의 나운동 모 대리점에 침입해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총 58회에 걸쳐 우유 등 200만원 상당의 유제품을 훔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분뇨 해상배출 외국선적 적발
지난 26일 군산항에 정박 중이던 바하마(BAHAMA)선적 4,440톤급 화물선이 분뇨처리 장치를 통하지 않고 약2,000 의 분뇨를 항 내에서 배출하다가 군산해경에 적발됐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군산 항 제1부두에 정박 중이던 브론코(BRONCO)호는 분뇨 약 2,000 를 분뇨처리 장치를 거치지 않고 선외로 직접 배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보일러 과열 화재 발생
지난 27일 옥서면 선연리 선연초등학교 인근 주택에서 보일러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집안 내부 등을 태우고 2천5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이날 화재가 보일러실 쪽에서 갑자기 불길이 솟았다는 목격자들에 말에 따라 과열로 인해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복어 중독 환자 합동 후송
지난 27일 복어탕을 먹고 전신 마비 증세를 보이던 환자가 해경과 전북소방본부와의 신속한 합동후송 작전으로 목숨을 구했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부안군 위도면에 사는 김모(54)씨가 복어탕을 먹고 전신 마비증세를 보였으며, 당시 신고를 접수받은 해경은 기상악화로 함정 후송이 어려워지자 전북소방본부에 헬기 후송을 긴급 요청해 육지 병원으로 무사히 후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