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 13, 14, 15대 국회의원과 국민회의 총재권한대행 등을 지낸 조세형 민주당 상임고문이 지난 17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1일 갑작스러운 뇌경색 증세로 입원해 수술을 받았지만 의식을 되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 조 고문은 전북 김제에서 태어나 전주고와 서울대 문리대를 졸업한 뒤 합동통신 기자, 한국일보 워싱턴특파원 및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1978년 제10대 총선 때 서울 성북을에서 출마해 전국 최다득표 당선으로 정계에 입문했으며 김대중 평민당 대선후보 선거부위원장(1987년) 등을 지냈고 13, 14대 총선 때 서울 성동을에서 당선됐다.
이어 1998년 7월 경기 광명 보궐선거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4선 고지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