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의 노인이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동네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소공원, 공중화장실, 경로당 주변에 대한 자발적으로 청소 활동에 나서고 있어 화제다.
경장동에 거주하는 안일현(77세)씨는 쓰레기가 적치돼 미관을 해치고 있는 경장경로당 주변을 더운 날씨에도 불구, 연일 나홀로 청소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소공원 내 담배꽁초 줍기를 비롯해 캔고철류 유리병, 플라스틱, 패트병류로 재활용품은 분리 작업하고,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수거 용기를 스스로 매일 세척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안 씨는 “내집앞, 생활주변은 주민이 스스로 정비하면 환경도 청결하고, 각종 해충도 발생하지 않아 건강을 지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낸다”며 “거리가 산뜻하면 도시이미지에도 좋을 것이라 생각해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