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정을 건강하게 하는 시민의 모임(이하 가건모) 전북지부(공동대표 채옥희·이영숙)가 새로운 가족의 가치관을 정립해 나가기 위한 건강가정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군산시 동흥남동 군산부설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거건모 전북지부는 지난 4일 전주시 객사 앞에서 건강한 가정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거리캠페인을 실시해 지나는 이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가건모 전북지부의 이날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달 21일 군산 시민문화회관 일대와 지난달 28일의 익산역 앞에 이어 세 번째 열리는 행사로, 건강가정 기본법의 주요 내용을 알리는 홍보물 배포와 함께 가건모의 활동상을 펼쳐 보였다.
또 ‘당신의 가정은 건강한가’를 묻는 즉석 여론조사로 스티커 붙이기를 실시했으며 이 조사 통해 자신의 가정이 건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많음을 확인했다.
가건모 전북지부의 한 관계자는 자신의 가정을 건강치 않다고 여기는 주 요인에 대한 답변들을 분석한 결과 “대화부족”이 가장 많았고, “가족들이 함께 살지 않아서”“경제적 여건”“가족들이 함께 살아도 밥을 같이 먹는 시간이 부족해서”“주말부부” 등 다양하고 다소 의외적인 이유가 많았다고 밝혔다.
건강가정 그림 공모 입상작 전시 등이 함께 펼쳐져 알찬 캠페인을 전개한 가건모 전북지부는 앞으로 「건강가정 지원센터」를 설립하기 위한 활동에도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