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부터 서울가는 길이 한층 빨라지고 값도 저렴해진다.
최근 국토해양부가 군산~서울간 고속버스 노선을 서천-공주간 고속도로를 거쳐 경부고속도로로 운행하도록 ‘고속버스 운송사업계획 경로변경’을 인가한 이후 모든 행정적인 절차를 마무리 돼 내달부터는 새로운 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금호고속(주)은 지난 24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군산~서울간 고속버스 노선의 운행경로가 서천~공주간 고속도로로 경로변경이 이루어졌음을 게시했다. 또한 32km의 노선단축(30분 단축)이 이루어져 요금도 2200원 인하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군산~서울간 고속버스 운행거리는 202.6km로 줄었으며 요금은 우등 1만7000원, 일반 1만1600원, 심야 1만8700원으로 크게 인하됐다.
한편 군산-서울간 고속버스는 2001년 12월 서해안고속도로로 변경인가된 후 금호고속, 중앙고속, 천일고속 등 3개회사가 1일 49회 왕복(대야 9회 포함) 운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