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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도로 ‘문화체육관광 테마단지’ 구축 절실

금강하구둑을 시작으로 착공에 들어간 군장대교에 이르는 연안도로 구간에 대한 문화체육관광 인프라 구축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07-01 17:54:2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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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하구둑을 시작으로 착공에 들어간 군장대교에 이르는 연안도로 구간에 대한 문화․체육․관광 인프라 구축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시민들은 이와 함께 이곳을 단순히 지나치는 곳이 아닌 다양한 문화와 체험을 통해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이 갖춰져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군산을 찾는 외지 관광객과 시민들은 도심을 경유하면서 물과 근대문화를 접할 수 있는 천혜의 조건을 가진 연안도로 주변이 예상외로 허술하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금강하구둑에서 원도심으로 오다보면 지난해 완공된 축구장와 야구장, 농구장을 비롯해 약간의 기초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조성돼 있다. 또 지역의 문화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채만식문학관과 세계시비공원 등이 조성돼 있다.

 

이곳 시설들에는 주말이면 많은 동호인들이 찾고 있지만 이들 시설과 연계된 휴식공간이 마련돼 있지 않아 아쉬움으로 지적되고 있다.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가족과 함께 이곳을 찾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그늘에 대한 간절함을 토로하고 있다.

 

시비공원에서 만난 한 시민은 “휴식을 위해 연안도로 인근을 자주 찾고 있지만 낮에는 따가운 해를 피할만한 공간이 없어 주로 밤에만 찾는다”고 말한다.

 

또 “아이들과 함께하기에는 문화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인근 구암동산 성역화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단순한 놀이 이상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원도심지역에 이달 초 착공한 군산시립박물관과 2013년 완공예정인 군장대교 완공 시점에 맞춰 금동과 해망동, 월명공원을 연계한 다양한 인프라와 공간 마련이 체계적으로 이뤄져 머물러 갈 수 있는 곳으로 재탄생돼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특히 시립박물관과 군장대교 건설과 함께 이뤄지고 있는 원도심지역 근대문화유산에 대한 벨트화 사업과 관련해 특성을 살린 인프라 조성을 통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에 군산시 관계자는 “연안도로변 공유수면 매립지를 활용해 축구장, 농구장, 배드민턴, 인라인스케이트 트랙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금강체육공원 내에 풋살구장 LNG서부발전처에 실내테니스코트장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원도심 근대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외지인과 시민들이 체류형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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