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출신 4성 장군으로 1군사령관을 지낸 오영우(사진) 예비역 장군이 제8대 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장을 맡게 됐다.
취임식은 15일 11시 30분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육군사관학교 화랑화관 태극홀에서 열린다.
오 총동창회장은 군 인사에 있어서 지역적 불균형이 극에 달했던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정부 하에서 호남(군산 임피)출신으로 아무런 지역적 후광을 입지 못한 채 오로지 국가안보에 대한 순수한 능력과 실력이 인정되어 4성 장군에 도달할 수 있었던 기념비적인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취임에 앞서 오 총동창회장은 “육군사관학교의 발전과 회원상호 간의 친목도모는 물론 국가안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특히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육사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