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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관광, 여행도 좋지만 ‘안전이 최고’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4-11-09 00:00:0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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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근무제 실시 이후 주말을 맞아 여행인파가 크게 늘면서 고군산군도를 찾는 관광객들도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고군산군도의 해상관광은 무엇보다 지형적 특성을 인식하지 않을 경우 자칫 즐거워야 할 여행이 큰 낭패로 이어져 여행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로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임을 보여주는 사례가 주말을 맞아 고군산을 찾은 지난달 30일 신시도에서 발생했다.

이날 오후 4시30분경 신시도 새만금 방조제공사 현장사무실 앞 선착장에서는 밀물 시간대인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바다낚시와 해상관광을 즐기느라 이동하지 않은 차량 3대가 바닷물에 순식간 침수되는 사고를 당하며 선착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침수피해를 입은 이들 차량들은 모두 외지에서 주말 해상관광에 나셨지만 서해안 조수간만의 차를 미처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이날 만조수위가 평소보다 높아 일어난 사고였다.

결국 여행지의 특성을 파악하지 않은 사소한 부주의가 불러온 사고였다.

이처럼 해상관광은 자칫 사소한 실수에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데다 갯바위 낚시, 갯벌 조개잡이 등은 인명피해를 일으킬 가능성이 항시 존재해 여행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대해 인근 공사장 관계자들은 이같은 사례가 이따금 발생하고 있어 주말 공사장 내의 일반인 출입차량 통제가 문제라며, 무분별한 해상관광을 막기 위한 별도의 조치가 내려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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