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대형마트 지역사회환원 ‘인색’

지역의 대형마트들이 수백억원대의 매출을 올린 것에 반해 사회환원사업에는 매우 인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07-10 13:06:27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지역의 대형마트들이 수백억원대의 매출을 올린 것에 반해 사회환원사업에는 매우 인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군산시 등에 따르면 지난해 이마트와 롯데마트의 총 매출액은 1598억원에 달했지만 사회환원사업 지출액은 고작 5000만원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총 854억3900만원의 매출을 올린 이마트는 사회환원사업비로 3200만원을 사용했고, 롯데마트는 743억6100원 매출 가운데 고작 2000만원 정도만 사회환원사업비로 지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이들 사회환원사업비 대부분이 ‘마일리지’ 용도여서 사실상 지역민을 위한 직접적인 지원은 미비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들 대기업 대형마트들은 법인이 모두 서울에 있어 지역에서 발생한 수입은 고스란히 서울로 유출되는 등 시민들의 불만의 목소리는 커져가고 있다.

 

김성곤 시의원(다선거구)은 “사회환원사업을 강제로 요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두 대형마트의 사회환원사업은 너무 소극적인 것 같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형마트의 잘못된 자금 흐름을 하루 빨리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민들도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대형마트들이 지역환원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이율배반적인 행태”라며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하고 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