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군산중학교 교정 내 충경원에서 열린 추모제 광경.>
제59주기 군산중고 학도병 전사자 추모제가 14일 오전 군산중학교 교정 내 충경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현욱 새만금코리아 이사장(전 전북도지사)을 비롯, 본사 김병남 회장, 서원석 군고 총동창회장, 이종영 한나라당 군산시당원협의회장, 조영호 학도의용군전라북도지부 군산지회장 등 지역인사와 유가족 등 7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6.25 한국전쟁 시 산화한 학도병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헌화와 분향을 실시했다.
행사관계자는 “선배님들의 살신성인의 정신은 우리 후배들에게는 귀감이 되고, 자긍심이 되었다”며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몸소 실천하신 선배들의 뜻이 여기 충경원과 함께 영원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6.25 한국전쟁 시 산화한 학도병은 전국 336개 중학교에서 1998명이며 그 중 군산중·고등학교가 97명으로 전국 최다 전사자로 기록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