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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군산항 여객선 이용객 감소

지난달 여객선을 이용해 군산-선유도 등 고군산 섬을 찾는 연안여객수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다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08-11 09:49:4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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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여객선을 이용해 군산-선유도 등 고군산 섬을 찾는 연안여객수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다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정유섭) 군산운항관리실(실장 김유택)에 따르면 “7월 여객선 이용객이 전년과 비교해 약 12% 감소했다”고 밝혔다.



여객선 수송실적을 분석한 결과 여객선 이용객은 5만4651명으로 약 12% 감소했으며, 여객선을 이용한 차량수송도 3485대로 약 13% 줄었다.



여객이 증가한 항로를 살펴보면 군산~어청도항로 6% 증가한 2418명이, 군산~개야항로는 8% 증가한 2042명이, 격포~위도항로는 전년도와 비슷한 2만1068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전년보다 승객이 감소한 항로는 군산~선유도 항로 17% 감소한 2만4160명이, 군산~말도 항로 4% 감소한 4020명으로 집계됐다.



여객이 증가한 군산~개야, 군산~어청, 격포~위도항로에서는 운항횟수 증가 및 최근에 등산로 개발, 섬마을 체험 등 어촌계별 체계적인 홍보로 인해 낚시여행객 및 단체 여행객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여객이 감소한 군산~선유도와 군산~말도 항로의 경우에는 잦은 장마비와 해수온도 저하로 해수욕장 이용객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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