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 3명이 탄 어선이 서해상을 항해하다 암초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새벽 4시 30분께 개야도 선적 연안 개량안강망 어선 S호(7.93t)가 옥도면 흑도 동쪽 5.5km 해상을 항해 중 암초에 충돌하면서 기관실이 침수된 것.
이에 해경은 경비함을 급파, S호 기관실에 차있는 바닷물을 배수펌프를 통해 배출하는 등 응급처치를 한 후 개야도 항까지 안전하게 예인했다.
한편 S호에 타고 있던 선장 박모(37)씨 등 선원 3명은 모두 무사한 상태며, 해경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