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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수탈 생물자원 환수 추진

일본이 수탈해 간 우리의 생물자원에 대해 세계인들에게 알려 되돌려 받으려는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08-17 09:52:3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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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수탈해 간 우리의 생물자원에 대해 세계인들에게 알려 되돌려 받으려는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다.



군산시 금강철새조망대는 일본이 수탈해 간 우리의 생물자원을 일반인에게 알리는 행사를 오는 11월 열리는 2009 군산세계철새축제에서 ‘원앙사촌(영명: Crested Shelduck)’을 주제로 열 계획이다.



원앙사촌은 멸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국제적 희귀종으로 지구상에서 단 3회의 채집기록만 남아 있는 희귀자료다. 



1894년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에서 최초로 채집된 이후 나머지 2회의 채집기록이 한국의 금강(1913년 혹은 1914년)과 낙동강(1916년)에서 채집이 됐으며, 금강에서 채집된 표본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원앙사촌 수컷표본이다.



하지만 한국에서 채집된 2개체는 모두 일본이 수탈, 일본의 야마시나조류연구소가 표본을 소장하고 있다.



철새조망대 관계자는 “광복절 64주년을 맞아 우리에겐 아픈 역사의 일부분이지만 앞으로 우리의 생물자원을 아끼고 보호하기 위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본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이런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추진하게 됐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일본이 수탈해간 원앙사촌 채집표본 환수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몸길이는 64㎝ 정도이며, 수컷의 정수리는 녹색의 광택이 도는 검은색이고 뒷머리의 깃털은 댕기깃을 이룬다. 등은 흑회색이지만 가느다란 흰색의 가로무늬가 많이 있고, 어깨깃은 다소 황갈색을 띠며, 허리·위꼬리덮깃꼬리는 검은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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