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38전대가 꾸준한 이웃봉사로 귀감이 되고 있다>
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이하 ‘38전대’)가 지난 10일 부대인근 마을을 찾아 의료지원활동을 펼치는 등 든든한 이웃이 돼줬다.
이날 옥서면 선연리 산동마을을 찾은 38전대는 거동이 불편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을 직접 방문해 건강검진과 재활치료, 거주지 주변 연막 소독을 실시했다.
이들 노인들은 시각장애, 당뇨 등 각종 질환을 앓고 있지만 경제적, 신체적인 여건으로 인해 병원을 찾을 수 없는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실정.
이에 38전대는 지난 2007년 6월부터 꾸준하게 의료봉사 활동을 하며 다소나마 어려움을 덜어 주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마을 주민 노명찬(81)씨는 “눈이 어두워 몸이 아파도 먼 길을 나가기가 매우 힘이 드는데 (38전대 장병들이)직접 찾아와서 진료를 해주니 너무 큰 힘이 된다”며 “지역민들까지 신경써주는 공군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재혁(31, 군의 38기) 38전대 의무대장는 “불편한 몸과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함에도 진료를 받지 못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의료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달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