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시내 중심도로인 공단대로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공단대로와 백토로의 교차지점인 백토고개 사거리에 지하차도를 설치할 계획이서 해당지역 교통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시는 “증가하는 교통난 해소와 도로경사면에 따른 동절기 및 빗길교통사고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공단대로 백토고개 지하차도 설치를 담은 교차로 구조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대로 백토고개 사거리는 도심 내 주간선인 6차선 도로가 평면교차하며 사거리 양측으로 약 6%의 오르막이 있는 커브 구조로서 동절기 및 우기시 각별한 도로관리가 요구되는 구간이며 하루 약 2만대이상의 차량이 통행하는 군산시 중심 도로다.
특히 옥산공원 내 신축중인 군산예술회관이 준공되는 2012년에는 인근 대규모 아파트단지 통행량과 맞물려 극심한 교통난이 예상됨에 따라 백토고개 사거리 오르막구간에 국비 55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10억원을 들여 총연장 300m, 폭 15m(4차선) 규모로 지하차도를 건설할 계획이다.
시는 2010년에 실시설계에 나서 2011년에 공사를 추진해 예술회관 개관 전까지 지하차도 건설을 완료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하차도가 설치되면 공단대로 진행차량의 원활한 교통흐름 유지와 군산예술회관 진출입 차량 및 주변아파트 진행차량의 교통량 분산을 통하여 교통난 해소는 물론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