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쇠고기 이력추적제의 조기정착을 위해 관내 식육판매업소에 쇠고기 이력관리용 전자저울 200대를 지원한다.
시는 지난 6월부터 확대 시행된 유통단계 쇠고기이력추적제와 관련 쇠고기 유통 활성화와 투명성 제고를 위해 관내 업소를 대상으로 이력저울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쇠고기이력추적제가 시행된 지 2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소비자들의 인식이 부족해 정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에 따른 조치다.
특히 식육판매업 영업자들이 1대당 100만원 이상 호가하는 이력저울 구입에 따른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관내 식육판매업소중 영세업소에 대하여 저울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쇠고기이력추적제’는 소비자들이 쇠고기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소의 출생부터 쇠고기 판매까지의 개체식별을 위한 이력 정보 제공과 쇠고기안전성을 확보하는 제도다.
시관계자는 “식육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이력저울 지원이 쇠고기이력추적제 정착에 기여할 수 있다”며 “쇠고기 이력추적제의 조기정착과 축산물의 유통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를 병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