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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주유소 입점 반대\"

이마트 주유소 군산진출과 관련해 지역 내 자영 주유소업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09-09-22 16:09:5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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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주유소 군산진출과 관련해 지역 내 자영 주유소업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 주유소협회 군산지부(지부장 임철순)는 22일 군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대기업 위주 경제정책을 비난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이들은 “올 연말 개점을 앞두고 있는 이마트 주유소가 개점할 경우 70여개에 달하는 영세한 자영주유소들은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개점 반대를 위한 생존권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주유소협회 군산지부는 “정부가 추석민생과 생활물가 안전대책을 발표하면서도 대형 마트 주유소를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이는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로 결국 1만여 생계형 주유소 자영업자를 파산시키고 도산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우리나라 4개 정유사는 년 1조원~4000억원의 흑자를 내는 반면 주유소들은 인건비와 신용카드 수수료 등을 빼고 나면 1%도 안되는 이익으로 힘들게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현재 군산지역 주유소 상당수도 적자운영으로 허덕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군산시지부는 \"정부는 중소상공인을 살리는 서민위주 정책을 펼치고 대형마트주유소 지원계획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며 \"정부는 대형마트주유소에 대한 사업조정 및 일시정지 명령을 발동하고 불공정행위에 대해 조사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이와함께 \"이같은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석유판매업권 반납 및 휴․폐업 등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정부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바뀔때까지 총력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마트는 이달 중 군산시에 착공계를 제출해 오는 12월까지 군산이마트주유소를 설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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