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응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차장 확보문제가 가장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군산시가 지난 9일 비응항 현지에서 마련한 현장간담회에서 입주상인 등은 “현재의 주차시설로는 비응항 활성화는 물론 새만금을 찾는 관광객들을 수용하기에 어렵다”며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이학진 부시장 주재로 개최된 간담회에는 군산시, 군산지방해양항만청, 군산해양경찰서, 비응항 발전협의회, 상가번영회, 군산수협 관계자등 참석했다.
이 밖에도 상인들은 ▲비응항 지구단위계획 당시의 용적율 및 지붕구조의 제한 완화 ▲숙박시설 부족에 따른 펜션 권장 ▲비응항 입구의 안내 대형 조형물 설치 등 도시계획 관련 건의사항이 많았다.
또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주․정차 단속 질서 유지 권한을 비응항 발전협의회에 위임 ▲도매시장과 소매시장의 명확한 구분으로 한 상권 보호 ▲비응항에 대한 시차원의 대대적인 홍보방안 강구 등을 제안,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시장은 “세계 최장의 33km 새만금 방조제가 개통이 되면 군산 비응항은 새만금의 관문으로써 그 위상과 중요성이 대단해 질 것”이라고 강조하며 “시는 물론 유관기관, 비응항 발전협의회등이 협력하고 노력해서 관광 비응항의 기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도 “이번 간담회를 통해 거론된 사항과 그 외의 문제점에 대해 군산지방해양항망청, 군산해양경찰서, (주)피셔리나, 비응항 발전협의회와 상가번영회 등이 힘을 모아 비응항이 매력적인 관광복합어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